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이하 통합지원기관)이 주관하는 2015년 제5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통합지원기관 교육실(제주시 서광로 241-1 영지빌딩 7층)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제주지역의 농산물을 가공, 유통하는 소담제주 영농조합법인의 라문 전무이사의  ‘사회적기업의 의미와 역할’ 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90분간 진행된다. 두 번째 시간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요건과 절차에 대한 설명이 90분간 이어진 후, 개별 질의와 컨설팅이 진행된다.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개인 혹은 단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처=제주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064-726-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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