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회계사는 지난 15일 제주시선관위에 제주시 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용철 예비후보자는 “제주도의 12년 야당 국회의원 시대를 종식시켜 제주도 및 대한민국의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법안 등의 조속한 처리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새누리당 경선과정에서 상호 비방 등의 구시대적인 선거문화를 따르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좌용철 기자
ja303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