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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철 회계사. ⓒ제주의소리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이연봉)은 12월17일 최근 4.13총선 출마를 위해 입당한 김용철 공인회계사를 도당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김영철 회계사는 지난 15일 제주시선관위에 제주시 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용철 예비후보자는 “제주도의 12년 야당 국회의원 시대를 종식시켜 제주도 및 대한민국의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법안 등의 조속한 처리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새누리당 경선과정에서 상호 비방 등의 구시대적인 선거문화를 따르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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