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열린우리당 문석종 예비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 현판식을 갖고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든다.

문석종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5시 연동 크라운 크라자 호텔 앞에서 열린우리당 당직자와 자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프 개소식을 갖고 5.31 도의원 선거에 대한 필승 의지를 다지게 된다.

제주교역 사장 출신인 문 예비후보는 열린우리당이 연동 갑 선거구를 인재영입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영입한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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