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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수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가 제주시갑 후원회를 결성했다.

강창수 후보는 21일 4.13 총선 예비후보 중 처음으로 '강창수후원회'를 결정했다. 

예비후보 후원회는 후원회 지정권자(예비후보자)에 대한 정치자금의 기부를 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단체로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단체다.

누구든지 자유의사로 하나 또는 둘 이상의 후원회의 회원이 될 수 있다. 다만 공무원, 법인, 단체는 후원할 수 없다.

익명 기부일 경우 1회 10만원 이하, 연간 120만원 이하만 가능하며,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며, 연말정산시 10만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강 후보는 대정초-대정중-오현고-제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대에서 관광학 박사를 취득했고, 제9대 제주도의회 도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사)청년제주 이사장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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