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도의원 김병립 예비후보가 '도민의 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모토로 본격 선거전에 나선다.

제8선거구(화북동)에 출마하는 김병립 후보는 오는 29일 오후 6시 화북월드마트 서측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해 개소식을 갖는다.

김 후보는 "특별자치도 도의원은 지위를 이용해 자기사업을 확장하고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게 아니라 도민과 사회를 위한 무한봉사를 할 수 있는 청렴성과 열정,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