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후보는 “선거 때만 되면 다량의 문자 발송으로 유권자 여러분이 문자 노이로제에 걸린다는 말씀에 걱정이 많았었다”며 “그래서 이번에 유권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고, 문자 짜증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이 시스템은 쌍방향 소통 솔루션으로 1666-5413으로 무료전화를 걸면, 저의 정책과 활동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게 만들어 놨다"며 "많은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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