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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내년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양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8일 ‘추자면 보전관리지역 일부 해제’ 공약을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을 발표하면서 “추자면은 마을 인근 지역이 대부분 보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상태라 건축물 용도 등의 제한으로 추자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며 “도시기본·관리계획 정비 시 보전관리지역 일부를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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