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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덕규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현덕규 예비후보(새누리당)의 후원회가 30일 발족했다.

현덕규 예비후보는 이날 후원회 발족식에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새로운 제주 건설은 도민 여러분의 작은 정성에서부터 시작된다. 깨끗한 정치, 가슴이 따뜻한 정치, 도민이 행복한 정치를 구현해 나가는데 밀알이 되겠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발족한 후원회의 회장에는 제주세관장을 역임한 현후길 박사가 추대됐다.

현후길 박사는 울산·제주 세관장, 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부경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제주합동관세사무소 관세사로 재직 중이다. 연주 현씨 제주도 친족회 회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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