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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현경대 전 민주평통수석부의장, 양창윤 예비후보, 정종학 새누리당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현경대 전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양 예비후보에 따르면 2일 오후 선거사무소를 찾은 현 전 부의장이 “양 예비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폭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 양 후보는 현 전 부의장이 국회의원 시절에 보좌관을 지냈다.  

현 전 부의장은 또 “제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국회의원이 시대에 맞게 달라져야 한다”며 “양 예비후보가 최고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총선에서 제주 지역 국회의원이 바뀌어야 한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제주가 침체될 수 있다”고도 변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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