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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훈 예비후보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ounghun21 ) 페이지 갈무리. ⓒ제주의소리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선거운동에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영훈 예비후보는 2016년 새해를 맞아 블로그(http://blog.naver.com/younghun3706)

등 SNS를 통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 향후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예비후보는 전체 게시 글이 1450개가 넘는 블로그, 5000여명이 친구맺기 한 페이스북 등 그동안 SNS를 기반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도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오 후보는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민과 소통하면서 돈 안 드는 깨끗한 선거가 이뤄져야 깨끗한 정치인이 당선되고 깨끗한 정치로 우리의 삶이 나아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이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좋은 정책을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생각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정책선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K-메니페스토 유권자 희망정책 제안 창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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