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제주의 소리·제주CBS 공동보도

제주의 소리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가 공동주최하는 5.31 제주도지사 김호성 예비후보 초청대담이 27일 오전9시20분부터 KCTV를 통해 방영된다.

박상수 관광대 교수 사회로 진행되는 도지사 입후보 예정자 초청 대담은 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유선TV방송인 KCTV제주방송과 종이신문인 제민일보, 인터넷 신문 제주의 소리, 그리도 라디오인 제주CBS가 각각의 한계와 영역을 뛰어넘은 4원 공동 보도체제로 이뤄진다.

26일 오후 2시 KCTV 스튜디오에서 사전 녹화로 진행된 도지사 예비후보 초청대담 세번째 시간에는 김호성 예비후보가 출연해 제주도정 현안과 향후 정치적 진로, 그리고 5.31 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신의 정견을 발표했다.

이날 녹화방송은 KCTV를 통해 27일 오전 9시20분, 12시30분, 오후 4시, 오후 7시20분, 그리고 11시30분 다섯 차례 각 50분씩 방영된다.

또 제민일보와 제주의 소리는 27일자 신문과 인터넷을 통해, 그리고 제주CBS는 이날 오후5시 5분 '시사포커스 제주'시간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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