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은 오후 4시 제주시 노형동(본죽사거리) 동마빌딩에서 진행된다.
강 예비후보는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 할 만큼 성황리에 치러진 출판기념회, 후원회 발족 2주 만에 후원금 한도액까지 모금을 완료하는 등 많은 이슈를 낳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도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제주도민과 함께 행복한 제주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이번 개소식은 도민의 지지와 성원에 부응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민이 바라는 세대교체의 적임자임을 확신한다. 항상 도민 곁에서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좌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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