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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주도회(회장 신영숙)는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3만135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성금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주도회가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금액과 지난해 11월 14일 보수교육을 진행하며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금액을 합한 것이다. 도내 어려운 이웃의 의료비나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영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주도회는 주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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