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아동·청소년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상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은 평소 지역교통사고 예방활동, 취약지역 방범순찰활동, 학교폭력근절예방운동, 지역자연정화활동 등 관내 안전과 치안협력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 12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3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