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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복지·장학지원회(럭키상사 김철우 대표)는 지난해 12월 3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성금은 아라복지·장학지원회에서 아라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철우 대표는 “아라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과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작은 정성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라복지·장학지원회는 아라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럭키상사 김철우 대표는 지난 9월에도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쌀 500kg를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 2014년 6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매월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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