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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예비후보와 정세균 후원회장 ⓒ제주의소리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후원회장에 정세균 의원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정세균 의원은 후원회장 수락 인사에서  “김대중, 노무현 정신으로 이어지는 우리당의 정체성에 가장 맞는, 오직 한길을 걸어온 위성곤 예비후보의 진정성과 헌신성을 믿고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확실히 뒷받침 하겠다”고 했다.

위 예비후보는 “정세균 의원의 균형감각, 자기절제와 겸손한 모습을 평소 존경해 와서 후원회장을 부탁 드렸다"며 "정세균 의원의 실사구시에 입각한 실용정치를 배우고 싶다”고 했다.

정세균 의원은 5선으로, 대한민국 정치 1번지인 종로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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