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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창윤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창윤 예비후보(새누리당)가 노인 일자리 공약으로 홀로사는 노인 주택을 활용한 ‘할망 민박’을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마을 노인들이 보유한 주택의 일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공동민박 인허가 일괄처리, 화장실 및 욕실 리모델링 사업비 지원, 여행객 안내센터인 마을체크인센터 건립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할망민박으로 제주다운 마을숙박 문화가 여행객들에게 전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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