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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창윤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장애인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운영이 어려운 장애인 기업은 일반 기업과 다른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경제안정기금을 조성해 장애인기업에 지원해야 한다. 또 공공기관의 장애인 생산품 의무구입한도를 0.45%에서 1% 수준으로 늘리고, 전국입찰제도를 제주지역으로 제한하는 방안도 필요하다”며 “신화역사공원이나 헬스케어타운 등에 장애인 고용을 권장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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