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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창윤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4.13총선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여건에 맞는 ‘제주형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인적 재난을 담당하는 119상황실, 자연재난을 담당하는 재난종합상황실 외에 재난예방상황실 운영, 실시간 통합재난방송시스템 구축, 재난안전대책본부 지휘체계 단순화, 자연재난방재연구소 설립 등 제주에 맞는 실질적인 제주형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재난 발생 전 일정조정과 같은 홍보 기능과 재난 발생 후속조치로 숙박처럼 편의제공에 관한 방안도 제도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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