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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철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해저터널 KTX 건설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세계인들이 쉽게 제주를 방문할 수 있는 교통편 확충이 필요하다. 전남 지역과 제주를 잇는 KTX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약 14조6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목포, 해남, 보길도, 추자도, 제주 애월항을 잇는 해저터널을 정부 정책으로 추진해야 한다. 우리나라 동서 불균형 해소 방안 등 명분으로 충분히 건설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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