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경영정보학과 현정석 교수가 한국창의응용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현 교수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원 서울 캠퍼스에서 열린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 2016’에서 신정호 이트리즈 대표와 함께 ‘초등학생들을 위한 무한상상실 발명교실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제주대 무한상상실은 도내 영재학생들과 대학생들간 멘토·멘티 시스템으로 공예공방, 모바일 소프트웨어 교육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제주도민 발명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29개팀 중 제주대 무한상상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6개팀이 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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