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은 살아온 길, 출마의 변, 공약사항 등 8페이지로 구성됐다. “현장에 살고, 현장에 구석구석 빠삭하다. 현장·소통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신제주지역 여중·고 설립 △1차산업 제주생명산업의 육성 △제주경제 활성화 △문화예술의 섬의 시대 △실질적 복지기반 완성 △교육의 질 향상 및 미래인재 육성 △제주환경 지킴이 등 대표공약과 지역별로 공약까지 담았다.
양 예비후보는 “홍보물에는 30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구석구석 빠삭하게 알고 있고 있는 현장·소통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담았다”며 “도민과 함께하는 당당한 현장정치가 되도록 온몸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좌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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