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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방식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오는 30일 제주시 연동 건설회관에서 개소식을 열어 본격적인 지지세 확장에 나선다.

이날 개소식은 이 땅 제주의 주인인 도민들을 섬긴다는 취지에서 19살 새내기 유권자에서부터 2030 청춘세대와 소상공인, 농어업인 등 각계각층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명칭을 ‘클린 삼무 캠프’로 정하고 보다 나은 삶과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여는 도민 창조시대를 위한 머슴이 되겠다고 선언할 예정이다.

신 예비후보는 “제주는 판·검사 등 잘난 엘리트 정치꾼들이 정치를 독식해 왔다”며 “도민들의 소망을 모아 대기업과 거대자본이 독식하는 경제구조를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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