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 사계절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롯데호텔제주의 온수풀 '해온'. ⓒ제주의소리
2월10일부터 3월1일까지 한정 출시…신나는 물놀이와 감귤따기 등 이색체험 ‘풍성’

롯데호텔제주가 봄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제주에서 따뜻한 봄을 즐길 수 있는 ‘더 패밀리(The Family) 패키지’를 2월10일부터 3월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가족 여행객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더블베드와 싱글베드가 함께 있는 디럭스 레이크 패밀리 트윈 객실과 맛있는 조식 성인 2인, 소인 1인이 제공된다.

또 전문 레저 엔터테이너 ACE와 함께하는 야외 체험프로그램 1회 무료 혜택도 포함돼 감귤 따기, 동물농장 체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2박 예약 때는 제주의 산과 바다로 오붓한 봄 피크닉을 떠날 수 있도록 렌터카 24시간 무료 이용과 클럽 샌드위치, 머핀, 쿠키, 음료로 구성된 ‘ACE 박스’를 제공해 특별함을 더했다.

2.jpg
▲ 딸기 따기 체험. ⓒ제주의소리
특히 2월14~16일, 21~25일에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3만원 상당의 화산분수쇼 뷔페 3인(성인 2, 소인 1)을 선물하는 럭키 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패키지 요금은 주중(일~목) 33만원, 주말(금~토) 39만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이 밖에도 LED 스위밍 버블을 활용해 쏟아지는 별빛 아래 환상적인 밤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해온 일루미네이션 이벤트가 2월1일부터 3월17일까지 진행되고, 3월까지는 제주도민 대상 브런치 뷔페 주중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연중 29~32도의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서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해온 팝페라 콘서트’를 감상하면서 로맨틱한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예약 문의=☎1577-0360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