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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식 예비후보.
4.13총선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중식 예비후보가 28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 일대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서귀포시관광협의회를 방문해 새로 선출된 회장과 만나 협의회 운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서귀포 일대 야간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천지연 폭포에 대해 관광객도 관람료를 무료로 하도록 하겠다”며 “이중섭 미술관과 소암 선생 기념관도 야간에 개관해 관람객을 끌어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서귀포 생산 감귤 포장 상자에 서귀포 일대의 관광지 사진 게재해 홍보하겠다”며 “유명 관광지 대상 광고 사진도 게재해 관광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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