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JPG
▲ 이명준 서귀포해경서장이 28일 서귀포항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가 오는 25일부터 2월11일까지 ‘설 연휴 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유도선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서귀포해경은 2월4일까지 관내 유도선과 선착장 등 관련시설 현장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명준 서귀포해경서장도 29일 서귀포항을 직접 방문해 유람선 등 안전검검을 실시했다.

이 서장은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운항을 통제하고, 정원초과와 음주운항 등 불법 행위는 엄중히 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