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에는 신 예비후보가 서민들과 소통과 공감을 통해 다져온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1300만 관광시대의 과실을 대기업과 거대자본이 독식하는 구조를 깨고 이 땅의 주인인 도민들의 행복한 삶과 미래세대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실천방안들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금 5000억 조성 및 관련법 제정 등을 통한 도민이 잘사는 ‘수눌음경제’ 구조 재편 △대기업 유통업체 총량제 도입 등 활력 넘치는 전통·골목상권 △행복주택 건설 등 서민 주거비 부담 해소 △연동·노형권 교통난·주차난 해소 △신제주권 여중·고 신설 △제주공항 소음피해 보상 확대 등이다.
신 예비후보는 “제주정치를 독식해온 엘리트 정치꾼들이 도민의 눈물을 제대로 닦아준 적이 있느냐”며 “저잣거리에서 서민들과 함께 하며 다져진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도민이 행복하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풍요로운 제주공동체를 가꾸겠다”고 강조했다.
좌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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