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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는 29일 제주시 이호동 오도롱마을에 있는 플라스틱 공장 화재현장을 방문해 소방관들과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양 예비후보는 “화재규모에 비해 큰 인명피해가 없어 천만다행이다.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있는 주민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면서 “플라스틱제품 공장과 같이 아주 짧은 시간에 화재가 번진 점을 고려해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겨울철 소방안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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