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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은석 예비후보는 제주 농수축산업유통공사를 설립해 유통구조 혁신을 이루겠다고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몇 년 동안 감귤 가격이 하락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감귤 산업의 유통구조가 문제”라며 “농수축산업유통공사를 설립해 유통구조를 혁신하고 감귤산업, 밭작물, 수산업, 축산업까지 안정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제주 감귤 세계 명품화 프로젝트가 지지부진한데, 반드시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 프로젝트를 완수하겠다. 감귤·밭작물 최저가격 보장제를 도입해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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