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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용 예비후보.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가 귀농·귀촌 이주민들을 위한 센터 건립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5년간 타 지역에서 서귀포로 귀농·귀촌한 사람이 1만2000여명에 달한다. 서귀포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이주민들을 위한 창업 교육,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등을 지원하는 이주민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주민센터를 통해 이주민들이 서귀포시민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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