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오임수)은 지난 29일 지역에서 활동하는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청결지킴이 24명이 참가한 이날 교육에서는 종량제봉투 사용방법,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공유했다. 

오임수 면장은 "클린하우스내 넘침현상, 혼합쓰레기 방치 등이 발생하는 취약시간에 청결지킴이 분들의 노력이 있어야 위생과 미관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표선면은 2월 1일부터 청결지킴이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