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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용진 예비후보.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옛 탐라대 부지에 신산업 육성 대학 유치를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에서 나고 자란 자녀들이 자랑스럽게 진학할수 있는 수준의 대학이 서귀포에 필요하다. 대학 유치를 위해서는 정치 역량도 중요하다”며 “국내 65개 기업들이 오는 2018년까지 정보통신기술, 신소재부품산업, 에너지 산업 등 신산업 분야에 12조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산업과 관련된 대학을 유치해야 한다. 서귀포시 중문 지역 주민들과 협의하고, 대기업·산업통상자원부·교육부 협조를 이끌어내 옛 탐라대 부지에 대학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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