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레길 12코스부터 17코스까지 大장정愛(대장정애)를 시작한다. 3월께 김만덕 기념관에서 대장정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제주 곳곳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방안을 주민들에게 직접 듣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현장에 있다. 지역에서 현안을 직접 들어야 한다.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의 의견도 정책에 담아내겠다”고 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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