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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29일 진행된 세무.회계 1기 교육과정. ⓒ제주의소리
제주도내 관광사업체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세무·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와 제주도 인재개발원(원장 김영주)은 도민사회 교육의 일환으로 도내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세무·회계 1기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29일 진행된 첫 강좌에서는 국세공무원교육원 이상헌 교수와 장영일 교수를 초빙,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실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강좌에서는 참가자들의 업무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관광협회는 앞으로 도내 관광사업체의 건전한 납세의무 질서 확립과 대외 경쟁력 신장을 위해 오는 3월까지 맞춤형 세무·회계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향후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세무·회계·관광기본지식·마케팅 교육 및 회사 경영 노하우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제주도관광협회 기획팀(064-741-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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