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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일부터 서귀포시민에게 아침인사를 하고 있는 문대림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4.13 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월 1일부터 아침 거리인사를 시작했다. 

문 예비후보는 1일 오전 7시부터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일대에서 '서귀포시민들과 더불어 함께 하겠습니다'란 글귀를 적은 팻말을 들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약 2시간 동안 인사를 했다. 

문 후보의 거리인사를 접한 시민들 중에는 경적을 울리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거나 악수를 청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아침 거리인사는 서귀포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다가서기 위한 노력”이라며 “지금의 마음을 당선 후에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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