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jpg
▲ 2일 설을 앞두고 매일올레시장에서 '사랑의 밥차 봉사'에 나선 현을생 시장과 공무원들. /사진 제공=서귀포시 ⓒ 제주의소리

서귀포시 간부 공직자들이 설을 앞두고 2일 매일올레시장에서 ‘사랑의 밥차 봉사’를 벌였다.

현을생 서귀포시장과 간부 공직자들은 서귀포불교산악회(회장 김평기), 국토정보공사 서귀포지사, 서귀포경찰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 노인 30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병수)는 매주 화요일 매일올레시장에서 사랑의 밥차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 시장은 밥차 봉사 후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