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4).jpg
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는 당내 릴레이 헌혈 캠페인 주자로 안대희 예비후보를 지명했다.

양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에서 “1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을 찾아 헌혈을 마치고 인증 사진을 SNS에 올렸다”면서 “다음 캠페인 참가자로 안대희 예비후보를 지명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은 경기도 부천 소사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재진씨가 국내 혈액 수급 상황이 매우 열악하다는 데 착안해 지난 14일부터 시작됐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