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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진 예비후보.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가 서귀포에 ‘한류우드’ 조성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 관광은 천혜의 자연경관 구경과 쇼핑 위주로 이뤄졌다. 관광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며 “서귀포에 한류를 중심으로한 복합 문화공간인 한류우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형 연예 기획사인 SM, YG, JYP 등의 제주지사 유치를 통해 국내·외 한류팬들을 제주로 불러 모으겠다. 또 아시아 국가들의 독특한 문화 등 체험공간을 만들어 365일 내내 공연과 이벤트가 이뤄지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 제주 제2공항과 함께 추진되면 서귀포가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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