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과학고등학교 1학년 강민석, 김군혁, 임소희, 현종엽 학생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주과고는 지난 8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5 과학영재 창의연구 학술발표대회’에서 ‘제주 자생의 섬 오가피 나무 줄기로부터 항염 활성 성분 규명’ 연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는 417개팀이 참가해 최우수상 21개팀, 우수상 30개팀, 장려상 48개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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