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185_197276_5506.jpg
▲ 양치석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밭농업 직접지불금 단가 인상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밭농업 고정 직접지불금 지원이 필요하다. 농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좋지 않은 지역에 지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밭농업 관련 품목에 대해 직불금을 현재 1ha당 40만원에서 매년 10만원씩 2020년까지 인상하고, 조건불리지역은 1ha 50만원에서 2020년까지 매년 10만원 인상, 유기농인증은 1ha당 120만원에서 200만원, 무농약인증은 1ha당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