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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철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중소기업자금 지원정책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지원금은 기업의 도덕 불감증과 사업성 평가제도의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실질적이고 공정한 사업성 평가와 관리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내·외 학계, 컨설팅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심사위원회를 제주신용보증재단 내 기구로 설치해 운영해야 한다”며 “중소기업 심사위의 결정으로 모험투자 대상 사업을 정해 모험보증 등으로 자금을 전액 보증해주는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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