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 예비후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났다. 오일장의 시설이 현대화되고, 제주사랑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등 유통확대로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귀포향토오일장은 주차장이 협소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주차장과 관광기반 시설을 확충해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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