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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는 제주 정착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정착주민을 위한 금리 지원은 자금 여유가 없는 분들에게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정착주민 교육이 대부분 농업 분야에 집중돼 있어 재취업의 폭이 편향돼 있다”고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 3일 제주에 정착한 귀농 귀촌인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눴다는 허 예비후보는 “정착주민들의 소질과 경력을 감안해 관리 분야에서 서비스분야까지 다양한 과정의 교육을 편성하겠다”면서 “최근 발표한 공약인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를 중심으로 정착주민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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