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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철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지역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10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복합주차스테이션 건설을 통한 도심주차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존 교통문제 해결방안은 사후 기능적 보완에 치중돼 원천적으로 해결이 어렵다”며 “도로 기능에 대한 전반적인 수정으로 교통과 주차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차량통행이 복잡한 도심을 하나의 섹트로 구성해 순환대중교통을 배차간격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섹트별 외각에 복합주차스테이션 건설해 주차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3차선 이상의 중심도로를 제외한 모든 도로를 일방통행로로 계획하고 장기적으로 도심트램(괘도열차)을 운행해 친환경 대중교통이용을 활성화 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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