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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석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농가부채 개선안으로 FTA이행지원기금 금리 인하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FTA이행지원기금 금리를 3%에서 1%로 낮춰 농민들의 부채 약 43억원의 부담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내 농가 소득은 1인당 4270만원으로 전국 1위 수준이지만, 농가 부채도 5455만원으로 전국 1위다. 농가부채 개선안이 필요하다. 농민들의 이자 부담을 해소해 점차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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