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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창윤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4.13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59)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청년취업 인턴제 활성화를 14일 공약했다.

또한 양창윤 예비후보는 결혼, 출산 등으로 전업주부가 된 경력단절 여성에게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의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전국 147개의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를 확대해 제주(2개소)에 추가 설치함으로서 여성고용을 확대하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노인일자리를 매년 단계적으로 늘려 확대할 예정이며, 노인일자리 월평균 근로시간 45시간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노인이 받는 보수조건도 인상하도록 하고, 인력수급 상황이나 직종 등 기업여건을 감안하여 고용기간 연장이 가능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아이돌보미, 가사간병도우미, 장애아 교육지원 등 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되도록 많이 만드는 일에 입법적 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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