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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림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오는 21일 오후 3시 서귀포시 1호광장 해인빌딩 7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21일 개소식을 기점으로 서귀포시 발전과 민생을 보듬는 정책으로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겠다"며 "캠프명은 서귀포시민과 더불어 함께 한다는 의미로 '더불어캠프'로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문 후보는 "개소식을 모멘텀으로 캠프 역량 강화와 확대를 통해 당내 경선과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후보는 제주도의회 8대와 9대 의원을 지냈고, 9대에는 도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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