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575_197759_0350.jpg
▲ 김용철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4일 장정애 예비후보가 제주~호남 해저터널 건설과 제주 제2공항 입지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2공항은 국책사업이다. 제2공항 관련 토지 보상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2공항은 제주시 공동화 우려 등으로 도출된 계획이다. 20년 넘게 벌어진 논쟁을 다시 반복하면 안된다. 제2공항 건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