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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제주시' 2월호 표지. /사진 제공=제주시 ⓒ 제주의소리
제주시의 다양한 소식과 시민들의 이야기가 담긴 ‘열린 제주시’ 2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는 지난 1월 초유의 폭설·한파 위기에 대응한 민관협치와 그 속에 피어난 훈훈한 미담사례를 초점으로 다뤘고, 2016 제주들불축제를 앞두고 다양한 축제의 매력을 살펴봤다. 동백동산습지 생태관광의 성공요인을 살펴보며 제주 생태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특집으로 담았다.

‘하늘을 나는 사람’ 김진옥씨를 만나 패러글라이딩의 매력을 소개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올레길 주민행복사업, 클린하우스 야간 청결 지킴이에 대한 소개도 실었다.

문화광장 코너에서는 문화스토리텔링 소재로서의 ‘돌’, 올해 각종 축제 계획, 옛 제주대병원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문화재생사업 등 소식을 담아냈다.

기획연재에서는 교래자연휴양림, 제주고문서 간찰(簡札)의 이야기를 다뤘고, 제주마을기행에서는 일도1동을 찾아갔다. 홍보업무협약을 맺은 수원시 소식도 만나볼 수 있다.

‘열린 제주시’는 매달 8000부를 전국에 배부하고 있다. 음성변환 바코드가 각 지면마다 인쇄돼있고, 점자와 오디오북도 220부 발간하고 있다. 시청 홈페이지에 읽어주는 전자북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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