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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석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건강장수마을 실버 농장 5곳 조성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으면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침체된 제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경기도는 실버농장 5개동을 조성해 60세 이상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인천도 65세 이상 은퇴자에게 텃밭을 분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애월과 한림, 한경에 실버농장 5곳을 조성하겠다. 요양원과 차별화된 귀농 노인들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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